계속되는 푹푹찌는 불가마 찜통 날씨에 보은 삼년 산성 산책를 가는데 시원한 차창 밖으로 보이는 황금벌판의 아름답게 변해 가는 모습 가뭄으로 절벽에 나무들이 말라가는모습 호박들깨잎들 이 처진걸 보니 안타갑네요. 산에 오르자 안전줄 설치한곳에 청개구리들이 한마리씩 들어가 더위를 피 하는모습이 불쌍하네요. 산성에서보는 먼풍경은 아름답고황금빛으로 변하는 들녁에는 풍성함이넘쳐나는 데 눈앞에 펼쳐지는 모습은 안타가운 풍경이네요. 그래도 가족과 지인분들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수요일 커피 한잔에 진한 가을 향기 가득 넣어 행복과 즐거움 가득한 가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추석연엔가족과 함께 멋진 멋진 추억 여행도 하시고 성묘도 다녀오시며 좋은풍광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칠줄도 모르는 폭염열대야 극성 스럽지만 건강조심하 시며 힘내시고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