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콩 간단한 문제는 아니죠 풀과의 전쟁도 전쟁이지만 벼농사 짓던 분들은 콩 어렵다고 하시죠 노동대비 소득이 적다고 합니다 물론 콩농사 역쉬 면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기계화 되지 않으면 벼농사가 월등이 났다고 보는 1인입니다 그러나 1평 기준 생산량이 1kg와 수매농협만 있다면 콩이 수익면에서는 났다고 봅니다 장점은 2모작 가능, 직불금 수령,전략작물비 수령 전 기계화로 어느정도는 노동력을 대체했는데 여전히 풀은 많은 공이 들어 갑니다. 기계화에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논을 콩밭으로 조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배수로 정비가 필수 이구여 첫해에는 논보다 약 2배의 소출이 나왔으나 해가 갈수록 저점 소출이 줄어 드네요. 적절한 퇴비 살포 및 비료 주어야 하고 콩 심고 나서 3번 이상은 제초제 및 살충제 살포 하시고 적절한 시기에 순지르기 잘하시고 고라니 들어가지 못하게 망관리 잘하면 많은 도움 될듯요..
밭으로 바꾸신다면 과수 나무 심으시죠 삼목후 4년후 부터는 과일이 열리니까요 대략 과수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경제학적 통계( 저희 경험 딱딱이 복숭아기준) 평당4만원 으로 책정 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풀과의 전쟁 그리고 공븐와 경험 하늘도 도와 줘야 결실들이 이루어 지니까요?
저도 논농사를 짓고 있지만 몇차례 면사무소 직원에게 문의도 해보고 주위 밭농사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 보면 밭농사가 좋다 하는데 그분들 농기계를 소유하셔서 무엇을 해도 좋답니다 그런데 제 경험은 밭보다 논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논은 심어놓고 제초제 뿌리고 담에 쉴수도 있다면? 밭은 제초제로 잡아도 돌아서면? 손볼때가 많습니다 논콩도 물빼기 작업을 잘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