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전남광양안길원
퇴직후 농부로 삶·
전라도에는 어무니라고 칭하는데 이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 눈시울이 ... 저는 고아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경북울진조영운
어렵고 힘든 삶을 이겨 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복에 겨운 글 올려 죄송 합니다.
건행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전남광양빛그린 김용화
그 뜨겁던 여름도안녕·
엄마라는 이름만으로도 그립고 가슴한켠이 시리오며 눈가에 이슬이...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엄니...
경북울진조영운
대답이 없으셔도
빠른 세월 느낄때마다 엄니 곁이 가까워 온다는 생각도 함께 해 본답니다..^^
충북청주박순례
치유농업 공부중~·
가슴뭉클 하네요^^
경북울진조영운
어무이 계실때는 밭에 풀이 없을 정도 였어여..
그러니 풀 뽑을때,
열매를 볼때마다 엄니 생각이 난답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