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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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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 참여글
충북옥천
이희구
초짜 농업 4년차 초보
·
2024-10-09T12:07:30Z
가을하늘에 그리움을 띄어본다
가슴으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면...
사랑이 스며드는 가을날
살기 위해 옷을 벗는
단풍잎처럼...
마음속의 모든 번뇌를
벗어 버리고 싶은 가을
가을아
가을아
사랑하는 가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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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
정상철
함안농민 상철정
·
2024-10-10T01:05:58Z
경치가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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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
이희구
초짜 농업 4년차 초보
·
2024-10-10T11:08:58Z
제일 꼭대기 날망 이랍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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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10-09T21:43:23Z
천고 마비?
하늘은 높고
내 몸에 마비오네?
다리엔 쥐가나네?
말은 다이어트 하고
모르는게 한문
겨우 천자문. 뗏으니
무학자 쪽팔려
접으려 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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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
이희구
초짜 농업 4년차 초보
·
2024-10-10T11:10:29Z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십니다.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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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김영호
2024-10-10T11:23:17Z
못 배운 저를 위로해
주심에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6.25때문에 못 배운
세대도 아니며
월남전. 때문에
못배운것. 또한 아닙니다
부모님
잘될 작물 떡잎보면
알잖아요?
고사?
농민은 말라. 죽음을
저는 중간고사? 기말고사.학기말. 고사?
못. 배운게. 한이지
달려라 하니?
결코.맹세코 아닙니다
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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