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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없이 간결하게
글. 올리니. 문맥도
안 맞고 어딘가 모르게
어설프네요
소설가 아니.었기에
천만다행. 위안 삼으며

30주 대추나무에서
3주만 포토 앵글에
담았는데
서열1번 마님은
익은것. 잘. 말려 놓으라 지시. 하네요
입으로 지시. 누구는. 못. 하나?
한 겨울 찬밥. 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명령
거역하면. 안 되는데
연약한 남자
지금의 심정
ㅡ이남희ㅡ
울고 싶어라

무학자 아는게 뭐
있겠습니까,
옛날엔 목마와숙녀
암기 마스타. 했었는데
멍충이가. 돼 버렸네요
그때는 벼룩이나. 저나
똑똑 소리 냈는데
아! 옛날이여
ㅡ이선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