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업인을 하시하는 태도가 불손하군요. 연초제조창(담배공장)에 가서 담배를 한보루 그냥 가져가겠다고 하면 그냥 줘보낼까요? 아마도 그런데 가서는 담배 한갑도 거저로 다라고 하지도 못할자가 농업인이 피땀과 정성을 들여서 재배한 고추를 거저로 달라고? 않되죠. 차별하는것 같아서 들어주지 말아야 될것 같아요.
다들 공감해 주시고 많은 의견과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하나씩 모두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댓글이 너무 많아 하나씩 댓글을 못 드리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농민들이 얼마나 서로 이해하고 동지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고 제 마음을 이해해주심에 가슴 한 켠이 따뜻해 집니다. 다시 한 번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 하나 모두 읽어보고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