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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널어둔 고춧잎을보니 진정 가을이네요. 겨울에 묵나물로 쓰이거나 양념속에서 무말랭이랑 만날날을 꿈꾸면서 싱그런 햇살아래 까실하게 익어가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경북성주봉덕팜
불량 농부·
ㅎㅎㅎ
주부 9단처럼 느껴집니다.
그 정감어린 글속에서
흐뭇한 미소가 열립니다.
오늘도
수시로 웃는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