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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너무 습한가봐요 낮엔 축 늘어졌다가 해가지면 다시 살아나고

저는 지난번 비에 그러다가 다 죽어서 다시 뿌렸어요.

작년에는 한줄심기 해서 잘 되어서
올해는 두줄 심기 했는데 습해을 받았네요
그래서 어제 아침에 갈아 업고한줄로
다시 파종했어요

더운데 수고가 넘 많으시네요
날씨도 더운데 쉬엄쉬엄하세요~~~^^

쉬엄쉬엄 하세요
천천히 내년 봄까지
심다보면 한쪽은
수확하고 한쪽은 심고
어차피 심어야 수확하고
수확해야 심는것

혼자서 8접을ᆢ대단하ㅂ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ㆍ무우는 좀더 지켜보다가 대응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ㆍ

건강 생각
뭣이 중한디
하루에8접은 무리요
건강 생각해서
7접으로. 줄이세요

마늘 씨앗 심는
시기는 왔는데
날짜 보다는 적정 온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특히 남부지방 일수록
고온에서 발생되는
흑색 썩음병 무름병
그 외에 발아율 저조등
환경에서 주어진 악조건
아무튼 건강 챙기시며
잘 되시길...

요즘 날씨가 최고온도 28도 최저 16도 되어서 뿌리 내림 좋은날씨에 심걱 되었어요
한가할때 10월에는 고구마 들깨 양파도 일이 지천이라 했는데
비오고 나서 폭염이. 없는 상태라 했어요
혼자는 밭농사 1400평. 정말로 힘드네요

마늘을 벌써심으시나요..저는10월에 심는데요

비닐 치는것
파종하는거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게 아주 오래걸려요
마지막에 부직포 덮는데
오후라 바람이 부는데
완전 힘들어서 눈물 날것 같았어요

잘 연구 해보세요 지면으로는 설명이 길어요 다 설명하기 벅차구요 저같은 경우는 바람 부는날도 노상에 비닐도 혼자서치고 하우스 비닐도 혼자 다 합니다 바람을 역으로 활용하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저는 모든 비닐 피복 작업을 혼자 다 합니다

무 배추 당근 등 가을 작물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한낮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하면 생육조절 약할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비료보다 분무기 수준의 수분공급도 일시적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