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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들깨 간격을 넓게 심으시길 권장합니다. 가능하면 오와열 맞추면 관리가 편합니다. 간격이 좁으면 햇볕을 향해 경쟁하듯 키를 키웁니다. 태풍이 오면 도복의 염려가 되네요.

밭주위 고라니망을 치시던지 대책이 필요하네요~

웃자란겁니다.
수확량이 감소하구요.
태풍오면 많이 쓰러지고 부러지고. 찟어집니다.
가장자리는 튼튼한 노프로 한바퀴 돌려주세요.
고구마 여린순과 잎끊어 먹는건 고라니 입니다.

들깨는 순을한번 잘라줘야 가지가 더 벌어져 생산량이 늘지 않을까요.
고구마는 고라니가 잎을 먹으니까 고구마가 많이 매달지 않는것같에요.

고추지지대을와이자로설치해보시지요
공기도잘통하고
탄저약은 꾸준희
살포하세요
탄저에방할수있어요

들깨는 어느정도 크면 순을잘라줘야 깨대가 단단하니 순이 옆으로 벌어지고 깨 수확이 많아집니다.
저는 두번 순을 잘라주는데 처음에는 낮이나 전지 가위로 중간을 잘라주고 두번째는 위에 많이 큰것 위주로 잘라주네요.
순을 안치면 깨대가 키만 웃자라고 연해서 태풍에 넘어지고 부러져서 맘상하는일이 많아요.
많이 크면 지주대 세워서 묶어줘도 좋아요.
저는 두주전에 잘라주고 이번주 한번더 잘라주면 수확때벨 예정입니다.

저는80×80간격 으로 심는데 토질이 좋은곳은
1미터×1미터로
시어요
순자르기는 무릎정도 에서. 하면 적당합니다

들깨나 다른 작물들은 좋은 의견 내 주시어 좋고요.

고추 탄저병은 잡을 수있어요.
6일을 기준 두었을때 첫날 오전, 3일후 오전에는 락스 종이컵으로 한컵 말아서 고랑과 이랑,
그리고 달린 고추 아래까지만 뿌려 주시고 5~6일간 늦은 저녁에 탄저병 두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약치면 잡을 수 있어요.

한번은 두가지를 반반씩 섞어서 쳐도 되구요.

고라니가 오는듯 합니다. 망을 치시든지 하셔야 될듯 합니다. 수고 하세요

여긴 아직 탄저병
발생 안하여 아직
끝물 발아보고 있읍니다 들께는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