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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성이현상
홍길동건강즙 귀촌15년·
황토길
맨발걷기
최고네요

최근
조성되엇네요
Farmmorning
충북영동♡5도2촌pys♡
5도2촌 생활 농부·
와~~정말 좋네요.
부럽습니다.
경기평택남영우
맨발걷기 어디인가요??황토라 엄청 좋아보이네요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내일​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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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엔 꽃길만 걷자!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걷기의 계절 4월! 걷기만 해도 병의 90%는 낫는다!  "걷기는 가장 훌륭한 약이다." - 의성(醫聖) 히포크라테스 "약보다는 食補(식보)요, 食補(식보) 보다는  行步(행보)가 제일이다." - 동의보감 허준  1년중 맑고 신선한 날씨의 4월은 걷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다.  걷기는 장점밖에 없어  모든 사람이 걷기를 계속한다면 의사가 난처해진다는 얘기가 있다.   해외 유명 걷기 전도사인 한 의사의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에 따르면  "매일 걸으면  뼈가 튼튼해지고  나이가 들어 무릎이 쑤시거나  허리가 결리는 증상을 줄일 수 있으며 치매도 예방할 수 있고  치매가 생기더라도 걸으면 호전된다.  더 나아가서 걷기는  암(癌)예방,  각종 성인병 예방,  비만 예방,  소화불량 개선, 고혈압 개선,  기관지천식,  편두통, 면역력 향상,  불면증 해소, 우울증 및 정신병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다스린다."  라며 걷기의 놀라운 효과에 대해  오랜 경험과 실제 사례를 통해 강조한다.  최근 연구결과에서도  매일 일정한 시간동안 꾸준히 걸으면 암 발병률이 감소하며,  특히 사망률이 높은 위암, 폐암등도  포함하고 있어 걷기운동은  아주 편안하게 매일 할 수 있는  최고의 암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 걷기는 만병통치약?! 맞다!! 그러려면 제대로 걸어야...  - 올바른 걷기 방법  걷기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산책하듯 천천히 걸이면 안되며,  올바른 자세로 걸어야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먼곳을 바라보듯 고개를 곧게 세운다.  2. 등을 쭉 곧게 펴고 배를 집어 넣고  아랫배를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조인다.  3. 양손은 힘을 빼고 가볍게 쥐고  팔을 비스듬히 앞뒤로 흔든다  (팔을 몸에 바짝 붙여서 흔들면 어깨에 부담)  4. 걸을 때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무릎을 펴고 착지해야 하며  착지는 발꿈치부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발끝으로 착지하면 쉽게 넘어진다)  (체중은 발꿈치 - 발바닥 - 발가락 순으로 싣는다)  - 걷기 효과를 최대화 시키는 운동량  일주일에 5일 하루 최소 30분 이상  걷는 것이 좋고,  한 두번 한다고 해서 효과를 얻는  운동이 아니기에 장기간 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 걷기 좋은 4월!  벚꽃, 개나리, 진달래 만발하여 힐링까지 되는 행복한 4월에 실내에만 있지 마시고   지금 바로 박차고 일어나 천연 보약 운동 '걷기'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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