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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가 임대해서
쓰는 밭 한쪽을 빌려서
고구마 몇고랑 심고서
밭 같이 가꾸었더니 자꾸만 샘부리고 짜증나게
해서 저는 5년전에 땅
구입해서 땅에다가
심고 싶은것 많이 심고여
꽃도 제가 좋아해서 엄청
많이 심었어요

그땅에 공을드린건 님께서 작물을 잘 키워보려고 한것이니 탓할건 아니구요.
같은 임대인이 자기가 쓰겠다고 비켜달라는건 할소리가 아닙니다.
주인도 경작중에 나가란말은 못하는것 입니다.
그분과는 긴말 하지마시고 이래서 안된다고 하시고 주인나타날때 까지 버티세요.

땅주인하고 계약을 하셨으면. 땅주인 예기를 들어보셔야지요 타인하고 계약한것은 아니잖아요 잘알아보시고 결정하셔야 될것갔네요

땅이없는것이죄이네요그런땅주많네
에

저도 몇년전에 그런일있어서 열받아서
땅 샀네요.
근데 너무 큰것을 사서 많이 힘드네요.
힘내시고 될 수있으면
남에 땅에 농사짖지 마세요.
상처 많이 받더라고요.

30년전에 아이가있어 직장다닐수 없어 시골외진곳으로 들어갔더니 옆에 묵은밭이 있어 삽과괭이를 사서 첫해는 돌고르고 이듬해 완전 밭을 만들었더니 똑같은 상황~~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던지 ㅡㅡ
충분히 이해가지요~ 그러나 마음다치지 않으시길~~ 병나요

예전에 잡목이 무성하고 돌많고
풀에 평탄안되어 있는곳을
굴착기 3일간 작업해서 밭만들어
놓고 3년 농사짓고 쫓겨났어요
해마다 굴착기 작업들어가고ㅜㅜ
초지대교옆 지금은 공사중단된곳

너무 안되었네요
힘네세요 첫째 주인을잘못만났네요
어디에다가 하소연하겠어요
더좋은곳에서 더좋은농업으로 이어가셔야 스트레스덜받을수있을것같군요 .힘네세요
용기을네세요.

계획적입니다.
요새 그런분(?)이
있습니다.
본인이 하기싫어서 그런거지요.
담부터는 계약서 필히 작성하시고,
시작하세요.

이런일이~~

참 마음 아픈 일이네요
그래도 마음 따뜻한분이
계셔서 좋네요~

이런생각이드네요~~토지주 면담해보시구요~~그런것이 전 전임대아닌가요?재임대도 불법인듯싶은데요??!!!

난감하네요

힘내세요~~

그분은 본토지주인과 임대 계약이 있는지요?
없다면 본토지 주인과 이야기를 함해보심이

헉
애고 어쩐대요ㆍ

그런사람은 삼대가 빌어처먹을 인간이야요 얼마나 속상 하시겟어요 힘내시고 하늘은 열심히 사는사람을 돕는다고 잘되실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고 건강 유념하세요^^^

우리나라는 사소한것도 문서가없어면 아무권리도 행사할수없다네요 다음부터는 아무리 작은일이라도 문서 계약서 잊지마세요

버러진 땅이 기름진 땅이 되어 욕심을 내시는군요. 너무 하시는군요. 힘내세요

사람들은다그래 내맘같지안아요ㅇ힝내세요

시골에 이런 경우 많아요.밭 만들어 놓으면 내놓으라고 해요.그니까 남의 밭에 돌 고르고 거름 붓고 밭 만들어 놓지 말래요..

소유자를 한번 찾아보세요.
내가 밭으로 만들어 놓으니
자기가(임대인) 농사한다고 한다고...
나랑 계약하자고...

농사꾼 입장에서 임대하신분이 야박하시네요 투자비용
청구해보세요 ^^

임대계약을 안하셧나보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풀하고 돌하고 엉망인데 할생각도 없는사람이 임대주고 깨끗하게 해놓으니 욕심이 생기는겁니다 이거든 저거든 무조건 계약서가 필수입니다

2년계약이었구잔여기한이6개월안이면. 자동기한연장으로알고있음다 단임대인은법저임대료는 법정요율올릴수있음다

특히 주인허락없이 돌밭을 일구어서 몆년을 농사지셨는지 몰라도 후임자가 지주한테 임대계약하고 와서 올해는 지나고 후부터는 농사짓지 말라고 한다면 비료가 남은건 후임자가 인수하라 하셔야지요.어지간하면 비료는 인수하겠지요.

계약없으시면 심으노은 농작물 보상금요청하세요

그러니까 내꺼같이 해도않해도 남의것은 남의거예요.무슨뜻있지 아시죠.

제가 영농수업받을때 5년은 법적으로 보장바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임대받은분에게 임대를 했다는게 문제네요 ㅠㅠㅠ

남의일 같지 않아요.사람들의 욕심이란 끝이없죠.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슬기롭게 풀어보세요.그래도 수고한 표가 있는데....

땅 주인 찾아서 입대 계약서 쓰세요,

저는 (아들놈이 땅주인) 그놈 모친이 사용하라고 직접 권유해서 밭을 만들어 놨더니 ~
아들놈이 무단점유했다고 소송해서 졌네요..ㅠ
즉.아들놈이 모친의 행위를 인정 않하니 표현대리가 인정 안된다네요 ㅆㅂㄹ
개#끼

속상하시겠읍니다.
땅주인하고직접이야기해보시면어떨련지요.

어딜가나 농사도 안~지으면서 깨끗하게 잘 농사지으면 빼아가는 나쁜 사람들이 거기에도 있었네요
저~마음은 제가 잘 알듯해요. 전 1년에 한번씩 옮겨 다녔으까요

당신은 순수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땅을 파야하는 운명이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겠지요
교수 라는자가 자기딸 의사 만들려고 논문 표절 표창장위조 이렇게 해서 의사 만드는 세상 이잔아요

황무지를 개간 할때는 정상적인 농지로 제몫을 하기 까지 돌케고 나무 뿌리뽑고 거름넣고 하는 노동이 필요 합니다 구두상 선의 계약이라 할지라도 몇년농사 짖겠다는 언질을 해두든지 계약서를 작성 해야 합니다

나에 순진함 때문에 당한것입니다

세상은 내마음처럼 순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인을 만나 전후 사정을 말하고혜량하여 줄것을 부탁해보세요

그부근에 다른곳을얻으세요.
그리고 퇴비는필요한사람들한테 1포에산값을받으시고파시고요 예를들어퇴비1포에4000원이라치고요 50포정도샀다고쳐보고요.
50포면20만원받고파시면되고요

한마디로 천벌받아야 할
사람이네요
귀신은 더위무나
저런놈 안잡아가고

나뿐사람 밭만들어놓으니까나가라고하니 저도당한사람중에한사람입니다

개인으로 임댄를하셨군요 저희는 아시는분이 그냥하시라고했는데 농지은행 농어촌공사로 통해서하나 무조건 5년이더라구요 우리도 돌밭을 옥토로 만들어 놓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법무사님께 상의해 보세요 땅주인 고의적
인것 같아욛

아휴 열받아 .근디 잘알아보시고 하셔야되요.전세 사기꾼들 보셔요.진짜가 빤치는게 아니라 가짜가 판치는시대라니 까유

누구하테 임대를받았나요

건물이든 농지든
임대는 주인하고 직접 하셔야 해요
계약서 작성후 사용 하시는게 말도없고 탈도 없을 거에요
이런경우는 혹시 주인분 연락
처를 아시면 통화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지금 농사지으시는분이 밭을
잘~만들어 놓으니 세입자분이
탐이 나서 그런것 같에요.

임대할 시점부터 문제가 있었네요
귀촌하여 농촌사람들 보편적 섭리를 경험해본 결과 대부분 서류상의 계약보다는 구두상의 약속들이 많았지만 한결같이 종말은 대부분 안좋게 마무리들을 합니다
서류작성을 원하면 임대를 거부하며 싫어하여 하는수 없이 구두로 하는데 여기서 함정이 있다고 봐야죠.
시작부터 잘못했으니 순응해야 될 것같습니다
아니면 소송인데 글쎄요 패소할 확률이 높을 듯...

농업경영체 요구하지 않는 조건으로 땅 주인을 알아보고
바로 직접 임대계약 체결해 보세요 .

토지 주인과 직접 상의 해 보세요, 처음부터 임차계약서 작성 하시고 경작했서야 합니다,

남의땅 무단경작해도법적으론 농작인인정 농작물보상하여야함 악의적으로하시는분도있읍니다. 지주분들 한번씩. 땅얼굴보러가셔요

옥토를 만들어 딱일년만에 내놓으라해서 아무말엄씨 내놨어요.
어차피 내껀 아니니까요.
속편하게 ~^^

이거 무슨 날벼락입니까?
힘내세요

마음 아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