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웃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님께서는 마음이 비단결같이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저도 텃밭에 참외, 수박, 방울토마토, 가지 등 조금씩 심어서 두식구 먹고 남는것은 이웃 할아버지 할머님께 따다 드리면 너무 고마워 하십니다. 돈으로 치면 얼마치 되지도 않지만 고마워 하시며 좋아하는 모습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 더 해드리고 싶어지더군요. 앞으로도 늘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어머님이 요양원에 계십니다 상황이 그래서 못 모시는 맘이 많이 아픕니다 무엇을 먹을 때마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는건데 하면서 생각에 잠기곤 하지요 그래서 오늘 요양원으로 복숭아 세 박스와 복숭아를 통조림으로 만들어 보내 드렸습니다 복숭아는 어르신들 함께 드시라고 원장님께 말씀 드리고 통조림은 어머님 드렸으면 좋겠다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