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욕심 주인의 욕심때문에 고생햇던 나무들이 깨어나고잇다 나무들한테 미안하다 5월에 옴겨심은 나무를 7월말에 강전지 해버린 내가 욕심이과햇다

루비에스 사과밭 24년도 마지막 예초작업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 내외가 관리하기 함들어 방치하다 시피 한해 보내게 되네요 뜨거운 올 여름 관수한번 안했더니 과수나무도 성장을 못 했어요 나무에게 미안하구 미안하네요 주인 잘못만나 그 뜨거운 태양아래 물 한모금 못 줬으니 주인자격이 없네요

비가 너무자주오는거같아 난좋은데 다른 농사짓는분들한테는 미안한 마음입니다 나무가 물을먹음고 더더욱 예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