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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쩍 벌어져 까만 열매를 입안가득 우적거리다 한아름 훅 불어대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산 머루도 예전에는 많았었는데 지금은 모든것들이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혹시 으름 열매는 안파시나요?

이것이 으름입니다

다래는안보이네요 같이 많이 있던데
대단하십니다

예전에는 벌초철이면 따서먹고 덜익은건 보리쌀에 뒀다먹음 맛있었는데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고 울 신랑 그러던데요 ㅋㅋ

아직 익지 않았는데,
어디다 쓰실건가요?

저는 오래전에 으름 맛 보고 너무 달고 맛있어서

작년에 으름 나무 한 그루 심었는데
넝쿨이 뻗으면서

올해 처음으로 한 개 열렸는데 새들이 먼저 낚아 챌까봐 수시로 확인하면서

익을때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름 맛 기억 잊을 수 없습니다.

으를 오랫 만에 보네요

어렸을땐
집뒷산 지천에 깔려있었는데
지금은 오솔길도 없어졌네요.
왕래하는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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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달콤 맛있는대요 ᆢ벌서 익어나요ㆍ먹고싶어요^^

으름은 요즘 보기도 힘들던데, 귀한거
사진으로 봅니다 ㅎ

으름이 머지 ㅜ
흑흑흑
답글보니 으름이
맛난 먹거리 인듯

울먹울먹
전
아직 근처에도
몬 가 봤어요

근래에들어 산초열매가 아주귀해졌어요 어렸을적인 산은 말할것없고 들에는 밭뚝 논뚝에도 산초나무에 열매가 익으면 까만게 반짝반짝 윤이났죠 지금은 열매가 맺히기전에 새들이 다먹어버려 도시인근에서는 나무는 희귀할정도 있지만 열매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으름 효소액 담그면 좋아여..

으름 ,, 어릴적 아버지 께서 나무짐 지게에 머루 다래 으름 개암 따서 지고오시면 신나게 마중 나가던 그시절이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계실적이 행복 이었다는것을~~
감사합니다

으름 국산 바나나 무쟈게 달지요 한가지 험이라면 씨가 많은것이 험이네요

으름 많이 따셨네요 산초는 추어탕 끓일때 넣는것 맞지요?

으름~~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원 없이 먹고 싶네요
어릴적 동생들이 따서 몇개만 주곤했는데~~

술맛

순맛
최고입니다

"으름"보니 어렸을때 친구들과 산에서 따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