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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
오임돈
2024-08-21T21:30:30Z
가족 다같이 대화 좀 나눠 봅시다.
요즘 사소한 일 가지고도 살벌하게 싸워 그것도 가족 끼리.
AM6:30 부터
(시간 넉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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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가 기지가 휘어지게 열려 지주대를 세우고 옆나무와 같이 동여매주고 힘다는 데끼지 노력 하였지만 회오리 바람이 한번 스치고 지나가니 가지가 찢어지고 과일은 다 떨어져 볼품없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의 도움없이는 안되는일 안되는일은 빠른시간에 잊어버리고 다른 작물이나 신경 써보자. 옥수수는 다행히 잘되어 오늘도 20여개 수확하였다. 고추와 토란도 잘되어 기대할만하다. 우리는 속상한일이 하도 빈번하여 하늘한번 처다보고 천지지변에 순응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는것이 제일 편한 삶인가 보다. 하나님 부디 우리가족을 지키어 주십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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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별일아닌것 가지고도 살벌하게 싸우는 우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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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찐다. 옆지기는 새벽부터 수해입은 지역으로 복구 봉사 가버리고. . 흐린 하늘을보니 덩달아 가라앉는 꿀꿀함~ . 밭엔 가기 싫고. 눈으로 보면 해야 할일이 산더미이니, 아예 가지를 말자. . 저온저장고에 던져 놓았던 콩꼬투리 소쿠리를 들고와 콩이나 까자~ . 전기세 무서워 에어컨은 켜지 못하고, 선풍기 바람이나 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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