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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가 없어서 좋으네요.
참깨가 제가 작은 키가 아닌데도 제키를 넘기네요.
비소식이 있어서 줄을 세번째 매주었습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하십시요.

워낙 낯설은용어가 많아 이해가되지않은부분이 많네요. 그러나 꾸준히 공부하면 차근차근 이해되리라 믿고 열심히 하겠읍니다.

10년이 지나도 전 아직도 모르는것 투성 입니다
힘내세요

어째.너무 정감이 가는 이름이라 .우리 가족 중에도.예쁜 선영씨 이름이랑.

감사합니다 좋게봐 주셔서요😄😄😄

삼동파 잘자라고 있나요

네 ~~ 너무 잘자라요 사진이 없어 올리지 못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