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이 농사꾼은 하지말라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모님이 공부를 시켜주어 대기업에서 35년 직장생활하고 정년 퇴직하여 다시 시골 고향으로 돌아와 3천평정도 농사를 3년 지어본 결과 농민은 희망이 없다는걸 새삼느끼게 되었습니다 농사일이 돈도 인되고 힘만 드는것을 내년에는 농사일을 접을려고 합니다 나이들어 건강만 해치고 할것같아 연금만 받고 살아 갈려고 합니다 ㅎㅎ
당연히 포함되어야겠지만 생산자가 가격을 정하는 것이 아니고 공판장에서 중간상인들이 부르는 것으로 가격이 책정되는 유통체계의 문제이겠지요. 유통체계가 문제인 것은 다 아는 얘기지만 대안을 제시하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런 대안을 가진 이가 장관을 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요원한 일이지요. 지금으로선 조금씩 개인 판로를 만들 수밖에 없는ㅇ것 같아요.
힘들여 농사를지어서 제값을 받지못하는여러가지이유가 있습니다 1)생산량의예측부제 당일품종 전국 제배면적에 따라 가격등락 2)풍수해등에 따른 증감산 예측부제 3)보관저장시설 부재 4)운송 판매 유통의 불편 5)기타 이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게서나 이런불편 때문입니다 농산물에 대해서 품목마다 정부가 개입해서 유통의 자율성을 간섭한다면 시장경제의 질서를 무느뜨리게 되겠지요 정부가 간섭하는경우는 수급불균형을 막아 국민생활에 불편을 줄여주는역활로 양곡수매 특정농산물 수입 방출만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제값받는 농산물은 남들이 다하는 그런 작물이 아닌 특산물을 양질로 생산해내는것인되 쉽지않습니다
농산물가격과 공산품가격과의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1.상품성의 보존강는성 자체가 다름니다 2.상품생산성 비용단가 책정이 토지상황에따라 변함니다. 3.생산품 수량의 변화가 심합니다. 4 공산품처럼 비용 추정이 비고적 단일하지않읍니다. 다시말해 추정 공론화 하기가 매우 불합리합니다. 농민은 진정 일정규모이상으로 농사에 전념해도 일상 생활에 중간 정도는 되도록 정부나 사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이 자연과 최일선에서 희생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직거래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적정선만 맞춘다면 손해볼일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농민또한 스스로의 자부심과 양심을 지킨다면 소비자와 농민 모두가 웃을수 있지않을까요? 정부가 직거래할수있는 인터넷 유통체계도 만들고 공판장 출하가 아니라 직거래장을 형성해주면 좋을거같아요.
농민들의 고충을 국회에서 입법권한을 가진 지역민들의 대표자 국회의원들이 역활을 해줘야 하는데 지금은 관심이 너무 없는게 큰 실망입니다. 15년전쯤 부터 농촌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주요농산물에 대하여 최저가격 보장제를 주장하고 관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농업직불제 시행으로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 거대 정당에서 전국민 지원금을 거론하고 있지만 우선되어야 할부분이 1차산업에서 국민의 안심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부터 해결해주는게 국회의원들의 역활이라고 생각 합니다. 농민들은 생존권사수를 위해서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국회의원들을 지금부터 압박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품질의 농산물이 왜 ㅡ왜 ㅡ왜 유통사 중간상인들의 잔치가 되었다는 느낌이랄까요 유통체계를 우선적으로 바뀌지는 확산이 범국가적인 개선책인 마른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농민의 복지가 우선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이 아닐까하는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