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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귤9498
가슴이 찡하네요~~ㅠㅠㅠ
경기고양감7274
저도 농작물을 재배하며 재활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인생후반전을 지내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안타까운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을 어머니를 대신해서 모신다는 심정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요양보호사들이 정성껏 모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러는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겠지만요~~^^
경남진주최현정
제가 요양보호사 일을 하는데 너무 기분이 안 좋네요 어쩌다 그런 안타까운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는지 자식들도 마다한 똥귀저기 오줌귀저기 갈아주며 정성스럽게 보살펴주는 마음의 고마움을 잊고 돈벌레로 생각하는 분은 부모님께 얼마나 효도늘 하셨을까요 그럼 집에서 본인들이 모셔야 하지 않나요 정작 자식들이 모시기 싫어 요양시설에 보내 놓고 요양보호사를 나쁜 사람으로 글 올리는건 잘 못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경남거제김삼철
답변 고수
텃밭은 내 놀이터 ♡·
극소수의 사람들
많은 뉴스가 되죠
자기 직업에 최선을 다 하는사람
많읍니다 존경 해야죠
경북칠곡오정식
귀농 12년차 소농민·
현실을 공감합니다 사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체제를 하루빨리 국영화하여야합니다 정치인들 여, 야 물어뜯고 할퀴지말고 온국민이 눈물이 나도록 감동을 느낄수있는 정치를 바라며 국민은 돈25만원 등에 현혹되어 나라가 어찌되든 범죄자들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정권에만 몰두하면서 싸움박질만 하고있는 이시국 북괴가 통일운운하면 어리석은 햇빛정책을 운운하며 북한주민도 우리민족이니까 원조도하고 받지도 못할 차관도 또다시 하겠지요 그런 막대한 자금으로 요양시설을 국영화합시다
충북제천골담초
남의일이 아니라 내일의 나를 보는것 같아 눈물이 한없이 납니다 참으로 소리내어 한참을 ~~~
충남당진박찬호
누구나 때가되면 들어가는곳 어르신요양원

농촌은 학생들이
줄어들면서
초등학교가 폐교되면
어르신유치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벌써 서글퍼집니다
전남영암김보경
40년완숙토마와벼농부·
참 슬프고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경북포항박정애
내나이 60 이넘고보니 남의일같이 않으며 서글퍼지내요ㅠㅠ
이럴수록 건강또건강해야하네요
대구북구손제화
조금이라도 정신이 온전하고 다닐수 있을때
조금더 인간대접을 해주는 병원이 되었던
요양원이 되었던 옮겨갈수있는곳으로
정해놓아야될거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무슨일이
생기면 어쩔수 없지만요
경기양평시아
2년차 초보 농부·
멀지않은 미래에 모습이 그려져 슬프네요.
전북군산김정화
옮겨서
여러사람과
같이공유하고
싶네요
경남김해농사 삐약이
4년차 고추농사 삐약이·
부모님 이 하신 말씀 ㆍ너희도 나이들어봐라‥ 사람들은 힌치앞을 못봅니다 ‥
경남거제감16190
일 체 유 심 조·
아!~~~
님이시여!~~
왜! 날 이렇게도 울리려 드시나이까?
아~~서글픈 인생 여정이어라!
경북포항주윤발이
과일나무 키우면서 살자·
자식들에게 유산 물려주지말고 정신있을때 몽땅 정리해서 시설좋고 케어 잘해주는 고급요양시설에 가야 합니다.
경남거제김삼철
답변 고수
텃밭은 내 놀이터 ♡·
우리의 앞날 입니다
요양원 가더라도
한달 이내 가야
되겟읍니다 ㅎ ㅎ
울산중구탱크로리유대식
귀농 10년차·
우리네도 같은 현실을 맞을거요
건강관리 신경쓰서
촛불 꺼지듯 가야하는데 머지않아 다가올 내모양 맘이 무거워요.
전남담양김영금
가슴이찡하면서 서글퍼지내요 다가오는 이시련을 이 시간을 어찌살며 얼마나 견디고 살아야할지요
전북김제김영복 19146
9년차농사하며강사활동·
현실을그대로조명한글이네요보고들은모든것이우리의삶 요양병원의현실태너무나알기에저는마음통하는사람끼리모여사는마을을조성할려고함니다건강할때건강지키시고좋으음식과여행과텃밭가꾸며같이한자리어서모여식사하고좌담하고
잠잘때각자처서로들어가고이런삶을살려함니다닫혀살면자유가없어서생명또한단축되더군요내인생은나의것자녀에게의탁하지앉는삶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