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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가뭄에는 무척강하여 시들어 죽을것만 같아도 물만주면 언제 그랬냐식으로 금방 생생해지나 과습으로 인하여 잔뿌리는 몇시간안에 질식사하여 물을 올리지 못하고 시들다 죽어갑니다 청고병이나 역병은 지하수분을 통해 전염되니 장마철을 대비하여 심는구멍도 최소화하고 되도록 추비구멍도 뚫지말거나 이미 뚫은 구멍도 막고 고랑에물이 스며드는걸 최소화하거나 비닐 멀칭하여 빗물 유입을 막게되면 시듬병이나 턴저에도 효과를 볼수 있답니다

바이러스 입니다 얼른 뽑으세요 약이 없습니다 멀리 버리세요

빨리뽑으세요 비가 자주오다보니 이런현상들이 심해지는거같아요
약을쳐도 소용없습니다 다른고추에도 금방퍼지니 얼른뽑아버리세요

지제부가 불룩하면서 시들면 청고병(풋마름병).
지제부가 오목해지고 간혹 검은색이 나면 역병.
지제부에 흰색곰팡이가 보이면 흰비단병.

청고병과 역병은 웬만하면 포기하시고, 10월이후 토양소독을 서너번 하고 경운도 해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다시 고추를 심을 수 있지요.
흰비단병은 시판약제도 있고 치료가 어렵진 않습니다.

추비의 양도 많은데 너무 가까이 준것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빨리뽑아 버리시고
식용유 와 퐁퐁 소독 해보세요

사진으로 볼때 비료 주실때 뿌리가까이주어 시들어가는중 입니다

별약다해도
시들어죽어요
한번도못따고
넘속상해요

속상하시겠네요 연일 비기 내리니 큰일이네요

저의고추도계속 시들어 가고있어요
속상해 미치겄서요
뽀아 내면 다시 다른것 또다시 시들고 환장 하거내요
천고병 역병 아라고 하던대 약이 없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