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란 정말로 힘든일 입니다 툭탁하면 농촌에 농사나 지으러 간다고 합니다 와서 농사 지어보면 1년도 못짓고 도망들을 택하지요 그만치 힘이들고 노력의 댓가 갑이 없네요 정말 힘든것이 농사 랍니다 우리들 이야 이제 사회 에서 받아주질 않아서 취미삼아 되면 좋고 않되도 할수없고 그냥저냥 짓고있는 실정 이지요 저는 농사 지으러 들어 온다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말릴 겁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농사짓는다는게 참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판매가 목적이라면 관리하기가 비교적 손쉬운 작물을 우선 선택하시고 그중에서 판매하기 비교적 수월하면서도 경제적인 작물을 선택하셔서 일을 단순화 해야할 것입니다 파종전 밭갈이에서 부터 작업내용을 단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해놓고 그에따라 거의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작업량을 최대한 줄이려면 기본투자비용이 다소 들어가겠지요 비닐피복 은 기본이고 제초매트는 필수입니다 또한 작물별 방제프로그램을 기본작성하되 계획대로 부득이 실천이 안될수도 있으니 영농일지를 빠짐없이 기록해야 합니다 영농일지는 한해 영농의 결실에 도움이 될뿐더러 다음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지표가 됩니다 뭐 이외에도 드릴말씀은 많지만 長文이되어 다음 기회가 있으면 추가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지요 너무 즉흥적인 답글이라 오류가 있더라도 너그러히 이해바랍니다
비닐 멀칭하시고 배수가 잘되도록 두둑을 높게 해야 합니다, 요즘은 비가 자주오고 집중호우가 문제이니 논밭의 배수는 필수이고 가뭄에 대비하여 관주시설도 필요합니다, 이제는 하늘만 쳐다보고 농사 짓는 시대는 끝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병충해, 바이러스도 창궐하고, 대농으로 안하시면 주말 텃밭 수준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