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글자 속에 금방 일년 후딱 지나가내요

나날이 보람차시기 바랍니다

장마가 빨리지나가야 할텐데 중부지방은 계속 비가 오네요. 시간이라는 것이 느낌에 따라 흐름의 속도가 다르니 보람된 일로 시간을 붙잡아 보세요.

옛날 어르신들이 나이들수록 세월이 더 빨리 간다고 하시기에 이해가 안됐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나니 이해가 갑니다 😂

밤떨어질때 되면 백세를 바라보시는 울 어머니 밤 줒기에 바빠지십니다
아직도 밤을 까시구 쪄 잡숫네요.

날밤을 먹기도 한답니다. 어머님께서 건강하시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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