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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푸른바다
바로먹을건 직접 슈퍼에서 사 드시는게 덜 아깝고 덜 속상합니다.

농민들 판로 걱정하셔서 팔아 드리고 싶지만 상해서 오면 더 속상해요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마트에서 2상자 구매해서
먹고있는 복숭아 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대구수성상훈경영체등록5년차
주말농장포도.거봉.싸인·
맞아요.동감.합니다.,더운대.건강.챙기.새요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새상에 어찌 이런일이 구입처의 정보를 올려주세요 다른분들이 다시 속지않게 팜 경영진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합니까 어떻게 안심하고 팜에서 구입하겠어요 퇴출 시켜야 합니다
전남광양빛그린 김용화
ㄴㅐ일을향해 화이팅!!·
진짜 속 상하고 열받습니다. 머니가 문제가 아니고 믿고 구매한건데 나의껏을 팔땐 양심을 넣고 판매하는데 내가 살땐 왜 이런지.. 자꾸 생각하면 마음상합니다. 그냥 털고 잊으셔요.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네^^
생각할수록 마음 상하고
답답하니 털어내야겠지요.
강원홍천고봉농원 김경수
고봉농원(과수원)·
저도 복숭아 과수원을 하고 있지만 파지로 만원에 판매한것 같은데 너무했네요,
서운하시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위로를 드릴뿐입니다~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감사합니다.
농민으로 속이 상할뿐입니다.
경북칠곡칠곡가산 최지훈
귀농초보가 출석왕·
여기서농산물 거래시 진짜 좋은것만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구입하시는분들 같은 농민인데 속상합니다
경북문경채선화
복숭아는 쉽게 상하는거라서 솔직히 저런상태면 팔면 안될거 같네요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네.. 맞아요.
받아보고 많이 상해거나
마음에 안들면
돈을 안보내도 된다고 하시길래
의아했지만~~~
장마와 더위때문에 오는길에
상할까 염려되서 그러신가보다
생각했죠.
경북문경채선화
복숭아는 겉에 보이는게 다가아니드라구요 겉보다 속이 더상하기도 해서 실물 보고 사는게 좋겠들가구요 공판장에 가면 싸고 좋은거 많잖아요
경북문경채선화
사과농사 하지만 탄저 쬐금 온거 오려서 먹어도 되지만 그건 내가먹을때는 괜찮아도 남주는건 욕먹을수가 있어서 물어보구 주거든요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저도 그래요.
괜히 주는 사람이 더 미안감가요.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가격하락으로 속상해하시다가
상자랑 택배비 만원씩만 주시라고 하셔서~~
같은 농민으로 공감하기에
신청해서 사드렸어요.
경기김포ok 체험학습농원
귀농10년 과수원·
복숭아는 택배로 보내면 아무리 좋은 상품을 보내도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대구수성상훈경영체등록5년차
주말농장포도.거봉.싸인·
복숭아는.너무.잘상해요.좋은것.이라도.날씨가덥고.시간이흐르면.상해버려요.애매하고.속상하지요.주는.사람도.받는사람도.조심스르워요.서로가.좋개.생각합시다.모두.건강하새요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옳은 말이네요.
제가 너무 감정에만 치우쳤나봐요.
지워버렸습니다.
대구수성상훈경영체등록5년차
주말농장포도.거봉.싸인·
복숭아는.마트도.못믿으요.너무.잘상해요.떳으보고.살수도업고.가격이싸다고.집에서포장.때보면.흐있는것.있으요.솨나지요.에매합니다
강원양양강정희
고추 고구마 올해도풍·
저도 잘라서 쨈담았어요 아이구 서로 마음이 편치않군요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아! 같이 사셨군요~~ㅜㅜ
우리 같이 잊어버려요.
전북김제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답변왕
목사 베드로(안영진)·
과수원 직송 복숭아 받아서 다음날보니 벌써 상하더군요🤣
강원원주당근한개
친환경제배를 고집한다·
가까운 청과물 시장가시면 질좋고 당도좋은 복숭아 널렷습니다
경북울진남봉구
귀촌 4년차 ·
저는 몇년전 여름 날 농장에 직접 가서 복숭아 한 가구를 구입해서 다음날 차에 실고 수원 동생네 집에 갔는데 도착해서 꺼내보니 저 모양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동생 보기에 어찌나 민망하던지~
복숭아는 품종에 따라 잘 물러지는 복숭아가 있더군요.

그 이후 부터는 복숭아, 송이, 대게는 가급적 중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속을 알 수 없으니까요.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네^^
감사합니다.
진작에 마음 풀고 잊었습니다.
경기화성대파11156
네 저도 복숭아 구매햇는데
맛은 안이고맹맛
팜모닝 명회 입니다
농가님들 글을보고 참고또참고 하였스면 합니다
부산강서아림농장 대저2동
저도 2박스 구입했는데
반이상 상해도 수고
하셨다고 택비까지
25.000원 보냈어요
마음은 조금 상해도
농사짓는 그분을을
생각해서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이런글을 올린
제가 부끄넙네요~~
경남거창오영도
답변왕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사장님 반갑씁니다 잘지내시죠 건강이최고입니다
부산강서아림농장 대저2동
파신분이 이글 보시고 사과의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제가 경솔하게 글을 올려
죄송할뿐입니다.
깊이 생각않하고 감정만 앞세운것같아요.
그냥 잊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북경산골미산
은퇴3년차복숭아농사·
맘이 아프시겠습니다.
장마철 고온다습하면 탄저병과 한개라도 선별할때 같이 썩이면 택배과정에서 가정에 배달되는동안 병과가 급속히 번집니다. 농가에서 선별할때 신중을 기하셔야 소비자에게 신뢰를받습니다. 농사가 어렵습니다. 하늘이 도와야 됩니다.
충남천안천안
입장으로 귀농·
농가에서 구입해서 집에 왔는데도 상태가 안 좋아요
날씨가 한못 하는것 같아요
그냥 가까운 농협에서 몇개씩 사 드시게 효과 있어요
강원삼척이재훈
값싼 게~~
하지만 넘 실망
배려하는 좋은 생각으로
좋은 과실 몇 개 라도
넣어드리지~~ ㅉㅉ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싼가격이라서 산것이 아니고
농민의 고충을 알기에
구입한것입니다.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말랑이 복숭아는 아무리 멀쩡해도 하루만 지체되도 상할수있읍니다
경북안동고풍마님
여기 댓글들 쭉보니 그래도 이해하자는 쪽이 많네요.
농사가 얼마나 힘이드는지 서로가 공감하고 이해하시는 모습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농부님들 오늘도 모두모두 힘내세요~힘~~~!!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네^^
서로가 아는 마음이기에
같이 공감하시고 이해하세요.
이곳에서 많은것을 위로받고
배워가게되어 감사할뿐입니다.
대전대덕유경희
저는아직팝 모닝에서 구입은 해본적이 없는데요 구입할때신중히생각 해봐야겠네요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팜에서 판매하는거
좋은것들입니다.
모든 농민들께서
본인이 먹는것이다는 생각으로
키우고 선별해서 판매하십니다.
이거는 예외일뿐입니다.
충북충주억수농장
귀농7차 복숭아 고구마·
저도 복숭아 농사를 하는데 그냥줘도 말이 많습니다.그래서 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와서보고 골라가라합니다.

농민의 입장에서는 파지도 아까운것이 있습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쉬운것이 많거든요.

파지를 팔때는 상한정도를 파악해서 불만이 없게하는것이 판매자나 소비지가 좋을것 같습니다.
경남합천붉은바구
좋은 맘으로 이해하하심이 좋을듯하요. 속상하시겟지만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진작 이해하고
속상한 마음 지웠습니다.
속상한 마음만 앞세웠던 제 행동이
부끄러울뿐입니다.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판매자의 사정도 팜글을 통해 알게되었고 구매하신 분의 이해심도 느껴지기에 가슴이 답답한 현실입니다.

이웃에게 나눔할때 제일 좋은것만 주고 자신이 먹을건 늘 못난이가 되는 이유 입니다..

서로가 배려와 이해심으로 이번일은 슬기롭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경남거창오영도
답변왕
고추농5년차모르는거80·
복숭뿐이니라. 통고추를 택배로보내면완전 폭탄맏은수준어로도착합니다 사시는분은 불량고추보낻다고 화르냅니다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죄송합니다.
저의 성급한 판단이었습니다.
경북울진우주농원
준고랭지배추농부·
저도 팜 에서 고구마랑 복숭아 샀었는데 상한 것이 많이 나와서 팜에 신뢰가 깨져 버렸습니다 생산자 께서 진심으로 농부의 마음으로 정직하게 작업을 해서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ㆍ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고맙습니다.
저부터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경북김천종합선물세트
복숭아.표고버섯외 재배·
안녕하세요
이 복숭아 판매자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올리신글을 너무늦게 봣습니다.

글과 사진을 보니까 저같아도 속상했을것 같습니다.

제 변명입니다.
절대로 파지 보내지 않았습니다.
오해는 안하셨음 합니다.
고르고 골라서 좋은놈으로 보냈어요~ㅎ
제가 14분께 보내 드렸습니다.
판매라기 보다는 제가올린글에 격려를 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얼마를 줘야되냐고 묻길래 받아보시고 성의껏주셔도 된다고 했구요.
복숭이 맘에 안들면 안주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묻는분께는 1만원만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박스값 1500원에. 택배비가 6천원이더군요.

그때.
제가 올린글을 보신분이 계시리라 봅니다.
출하판매가가 너무 속상해서 수확을 포기하고 있다보니 수확시기가 좀 늦은것도 있구요.
비가 자꾸 내리는바람에 너무익어서 꼭지가 빠지더라구요.날도 엄청 무더웠구요.
아무리 조심을 해도 꼭지도 빠지고 꼭지부분으로 물이 흘러내리더군요.
제가 처음으로 하다보니 이럴때는 아이스팩에 얼음이라도 채워서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생각이 그기까지 미치지 못했습니다.

저 장사치 아닙니다.
여러분과 똑같이 농사짓는 입장입니다
왜 양심을 속여서 보냈겠습니까?
그런 오해는 안했음 합니다.

이글 올리신분과 또 말이 없지만 묵묵히 받아주신분들께 이자리빌어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입금이 어떤분이 하셨는지 확인을 하지도 않았습니다.~ㅎ

속상하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전북고창다둥이네농장
농사가 좋은 마녀 농부·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경솔했어요.
늘 직농한분께 직접 구매해서
먹고있는데 이상이 없었기에~~
복숭아같은경우는
올해같은 기후에는
가장 빨리 상하기 쉬운것이라는 것을
이곳 팜농민들덕에 깨달았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속상한 마음 쉽게 풀리시지않겠지만
어리석은 제 행동에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