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고구마께서가저왔읍니다.들꼐가전부누어자고있어서어떻게해야할찌걱정되네요.

오늘은 32도의 더위를 무릅쓰고 밭에 가서 추석에 조상님들께 올릴 햇밤털고, 가을을 한바구니 담아 왔습니다.

십일년간 사기 당하고. 오늘 내. 산을 찾고 처음으로 프랭카드 걸고 민자주 방망이 버섯 구경 하고 왔네요

스트레스~~
확 날려버렸겠네요.
덕분에 예전에 
광주야구장 다니며
기아팀 열심히 응원했던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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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