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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반갑습니다 ㅋ
요즘 사고를 크게 냈답니다
일도 하지도 몬하면서 고추를 800개 심었답니다
잘몬사서 300개는 가고 ㅋ
500개 나름 처음으로 열심 키우고 있답니다
알 수 없음
하나뿐인 여동생 이 무지 속상하다며 언니야 몸도 성치않은데 왜 고추를심었냐고
아유
전 즐거워요
모기가 무서워 겨울온 두벌이나 껴입고 새벽에 고추밭에 한두시간
일하다 집에 오면
온몸에 땀이
그게 전 너무 좋답니다
알 수 없음
집안살림 하루종일은 아니거든요
엄마케어 ㅋ 밭에 다녀오면 엄마 사고쫌 치면 치우면되고 엄마도 저없는시간에 무지 바쁘답니다 여기저기 기어다니며 ㅋ
나름 살림 사시거든요 ㅋ
알 수 없음
신기하져 욕창에다 뼈만있었는데 지금은 10키로나 찌고 ㅋ 이젠 좀 엄마같아요
알 수 없음
돌아보면 암것도 아닌것을
알 수 없음
아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무한 행복할수 있었는데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최순님 지금도 늦지않지않나요 나름 행복 하시잖아요 저는 팜에서 최순님 재일 존경합니다 항상 많이웃으시고 맑고밝은 마음으로 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요즘 외국에 있다 국내 대학에 진학한 외손주놈이 면허증도 따고 할아버지 농장에 아르바이트 한다고 와 있은지가 보름이 되었습니다 평화롭게 둘이살다가 손자놈이 끼이니 불편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 허지만 어쩝니까 손자놈인걸 그래도 맛있는것도 사먹고 때론 치맥도 한잔 같이하며 나름 잘지내고 있습니다그러나 내심은 빨리 갔으면 하네요 더웁고 습도많은 날들에 최순님 어머님 잘 케어 하시고 최순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