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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500 이면 참 농부들 불쌍 하지요
아마도 일은 최고로 많이 하는것 같아요
비가와도 바람이 많이
불어도 또한 추워도 더워도 나도 농사라고 짓고 있지만 정말로 함이 안나네요

윤재하님 의견 동감합니다 직장인들의 최저임금의 수입도 안되는 농부들의 현실이지요 저도 15년차 텃밭수준 농사이기에 농사는 부업입니다

시골농부의 슬픈현실 입니다.
뉘집개는 가만히 있어도 좋은환경에서 좋은것 먹여주고. 씻겨주고. 철철히 좋은옷입혀주는데 개만도 못한 고단한 삶을 사는분들이 너무 많네요

하우스라 엄청 더울텐데 고생 많으시네요

저도 20년차 벼농사 하지만 직장인 주업 이고 농사가 부업이네요.

귀농 8년차 인데도
년봉 2000만원도
안됩니다.
외국인 근로자들 간간히 쓰고 있어요.

농부님들에 어려움 아무도
몰라주죠~
우리 농부들만이 알고 있다는거죠
마음이 씁쓸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