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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농업 이데로 둘것인가 나이드신분이 하늘나라로 여행가면 누가 이어 갈것인가 정부에선 조금도 노력 하지 않으니 나도이제 모든땅 팔고 놀면서 노년을 보낼하오

답답하시지요?
어제 고향에 다녀왔는데 동네에 사람들이 없답니다.
들녘을 앞으로 누가 농사지을런지요?
조상님께서 준비해온 땅떵어리 저는 팔지도 못합니다.
제가 마련한 땅이 아니라서요.
날씨 덥습니다.
텃밭에 물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