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춘천어디신가요? 저는 서면 안보리 사는데요 귀농 오년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국은처음들어보네요.어떻게끊이나요?

우리 밭에는 비름나물이 없어서
어릴적 비름 나물이 먹고 싶어서
씨앗 구입하여 좀 심었어요
아주 맛나게 먹고 있어요

참비름나물
오랜만에 보네요
여기는 참비름나물은
없어요
데쳐서 고추장에 무처서 밥비벼 먹으면
꿀맛 제대로 ^^

참 묘하지요?고향에선 참비름을 무쳐 먹었는데 ᆢ?여기서는 발에채여도 처다보도않고 쇠비름만 몸에 좋다고 크게 키워서 나물 해먹는데 ᆢ집사람이 참비름은 안먹으니 나는 식당에서 밥사먹을때나 가끔 맛보고 또 콩잎을 먹던데 콩잎은 안먹어봐서 입에 안맞아요ㆍ어릴적 식성이 입맛을 좌우하네요

국을요
어떻게 끓여야 맛이나나요
데쳐서 된장에 무침은아는데

예전에 많이 먹던나물이네요~

비듬나물 반나절 예초기로 처냈는데 ᆢ
왠수,
국도 끓인다던데ᆢ아깝,,,'

규산황구입하고싶은데

국으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와 ! 맛있겠어요 우리도 그전에는 많이나더니 요즘엔 안나더라구요

제 주변엔 개비듬만 보여서 마트서 한봉지 사다먹고 줄거리 삽목해서 먹을만큼 퍼트려 나물로 이용 합니다

비듬 나물은 뭐니뭐니해도 데쳐서 된장에 버무려 먹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비름나물 참 맛있지요~
맛있는 참비름 나물이네요~
우리 밭에는 쇠비름만 잔뜩 깔려있어 뽑아도 잘 죽지도 않고 골치덩그리 입니다~

저는 청주시상당구 가덕에서 자랐는데 마늘밭에 많이 자라서 뽑아내기 바빴어요
물론 나물로 먹기도 했구요

참비름나물 대쳐서 고추장넣고 무쳐만 먹어보았어요. 국끓인다니 맛이 궁금하네요

국을 어떻게 끓여먹나요?

맞아요 저도 어릴적 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헉~~~많네요
실컷드시겠네요
그런데 국은~~처음듣네요
맛있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