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월이 물 흐르듯 밤꽃향기를 품어면서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요즘 일정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글 올리기가 힘드는데 짧 막하게 올림니다.
더위가 물씬 코맢에 왔는데 세월이 무든하네요.
아카시아향기가 오는듯 했는데 찔레꽃 향기가 자리를 잡듯이 이제는
살며시 밤꽃향기가 모든 향기를 밀어내는듯 하는
시기에 모내기도 끝무렵에 왔네요.
우리 회원님들 수확에 꿈도 계시겠지만, 수입은 뒤로 하시는게....
아뭏튼 건깅 챙기시면서 들놀이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만, 전업농부님께서는 예외입니다.
오늘도 대구에서 먼지 마시면서 지붕일하고 왔는데 내일 마무리 됩시다.
점점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면서 오늘도 즐거운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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