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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에 자라는 야생초는 잡초이지만 주변에 야생초는 수분을 돕는 벌을 모으지요. 이것을 활용하면 튼튼한 작물 수확을 얻을 수있겠지요.

들꽂이 반겨주는 이른
아침길은 즐거울것 같아요 ^^

개망초 색상이 좋습니다.
잡초를 제거할 때 농경지 경계선에 있는 야생화는 대체로 살려두고 밭쪽으로 있는 녀석들에게는 터를 잘못잡았다고 넋두리를 하면서 제거합니다..ㅋㅋ

개망초꽃 자세히 보면 예뻐요 묵나물로도 일품 이구요 누군가는 소도 안먹는 풀을 먹는다고 놀려도 전 향이 매력있어 즐깁니다

파주에서는 망초대
먹는 줄 몰랐어요
양평가서 배웠죠
그런데 이게 묵나물 로는 취나물 저리가라 입니다

개망초 꽃에는 미안하지만 한송이 따서 손가락끝으로 살짝 비빈 후 향기 맞으면 정말 좋은 향이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