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오늘 날씨는 흐린가운데 여전히 작업 진행은 됩니다. 엊그제가 11초 같은데 중반에 들어섰네요 이젠 서울 작업일이 중반을 넘어서습니다. 힘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시간은 잘도 갑니다. 그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왔는데 이번 일요일은 휴식이 될려나 걱정 됩니다 천근 같은 몸으로 하루쯤은 쉬어야 하는데... 오늘도 작은 기대를 하면서 시작 시간이 되었네요 만추에 시간이 즐거움과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키위 수확을 마무리 하면서 과원을 둘러봅니다 하루도 쉬운 날이 없었지만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저장고에 일단 저장해넣고 나무도 좀 쉬고 나도 좀 쉬고나서 선별하고 포장해서 전국 각지로 나가겠지요 내일부터 추워집니다 마무리들 잘 하세요

도움주는 지인에게 드리고 싶다고 꾸지뽕을 따달라는 아들 한박스 따놓았어요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거지요 은혜를 아는건 예쁘지요~^^ 쉬는날 텃밭에서 하루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