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이 지나고 점심먹은 후 커피한잔하면서 팜모닝 생각이나서 글을 남겨보네요~~^^
서귀포에는 한동안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오늘은 따스한 햇살을 비춰주고 향긋한 하루네요.
제가 암 판정을 받고 우울해지고 있을때 식물키우기를 해 보았어요.
처음에는 간단할꺼라 생각했는데 집안에 키우다보니 식물들이 대부분 죽더라고요.ㅠㅠ
유튜브를 보면서 배우고 농원에 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방법을 알고 키우다보니 어느새 쑥쑥 자라는거예요.이젠 수생식물도 키우고 판매도 가능한만큼 수달해지고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제가 몇년동안 키우는 식물이랍니다.
구경하고 가세요.
다육이랑 선인장도 도전해보려고 해요.
용기나 격려해주시면 더 힘이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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