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어제 오늘 휴일을 이용해서 고추 정식하고 제초매트 깔고 지주대 세우고 분수호스 까지 연결해서 물까지 흠뻑 주고나니 하루해가 다가갔네요. 회사일 때문에 주말만 이용해서 하다보니 몸은 고달퍼도 노력한 만큼 작물들이 잘 자라주니 힘든줄 모르고 보람을 느낌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밭에 풀이 많았어 풀좀 뽑고 밭이 너무 말라서 물도 주고 땅콩을 심은둔 자리에 꽃이 피기 시작했어 고랑도 정리할겸 이런저런 작물들을 살폈어요 땅콩은 새가파어 드문드문 나있어요 ㅠ 고추는 이상하게 두개가 부터 있는것도 있어요 불량품 일까요 작물들이 풀처럼 잘되면 신경 쓸일이 없겠어요 ^^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고추 정식4월13일 터널정식한 고추 입니다 지주대180짜리가 안보일만큼자라 주네요 열매도 튼실하고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