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공사하는것 보면 한심한게 많습니다. 현장 조사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주민 고견도 청취하지도 않고 책상머리 앉아서 지도 펴놓고 공사 설계도 그리고 있습니다. 공사비 책정도 민간공사비 거의 3배 수준인게 많습니다. 공무원이 일을 똑바로 하고 각분야 전문가가 되어야 부강한 나라가 된다는데ㅉㅉ
하천정비공사 전에 소하천정비계획등을 수립하여 그 결과 따라 정비공사를 착공해서 공사를 시작했을 것 입니다 배수로라면 그 지역의 유역면적 및 유량을 산정하고 배수용량 검토결과를 반영하여 수리시설물을 만들었다면 별문제는 없을것입니다. 검토없이 시행하였다면 앞으로 피해보상 건등을 고려해서 구두보다는 민원을 제출하여 향후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시 보상과 정신적인 피해까지 요구하는 자료로 사용하세요
공무원들 다 그러신건 아니지만 사전 타당성 검토 및 의견수렴 안합니다. 설계변경 해서라도 바로 해야지요~ 공사건 정보청구도 해보세요 물론 땅지주가 자기땅쪽으로 허락을 안해주시면 답은 없읍니다. 재해나면 부수고 새로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 재해 예방을 위한 공사를 해야지~ 담당자들 모두 문책감 이네요~ 군청,시청 감사팀에 민원 접수 하세요~~
예초에 주민설명회를 충분히 하고 공사관계자나 관이나 주민들 서로가 다 이해하고 공사를 시작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수정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이장님과 주민대표들이 면장, 군수를 찾아가 수정을 해야 합니다. 건의를 할 때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타당성을 조목조목 준비해서 해야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시청이나 동사무소 가서 상의 시청 공무원두 모르고 설계 잘못 하는 경우 만아요 공사할때 배수로가 잇어야 할곳에 업고 엉뚱한곳에 설계 난 통장두 아니지만 건축일15년 넘게 일해서 무슨 공사를 하건 사계절을 생각 하고 해야~~설계잘뭇 공사로 인해 국민 생활 피해만아요 아니다 싶으면 시청가서 조케 말해서 안들어주면 큰소리 쳐서라도 수정해달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