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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이성민
답변 고수
5직2농·
우리농장 처마밑 배선구멍 틈사이로 참새가 비집고 들어가 작은공간에 산란과 부화를 했는데 경계심이 많은 녀석들이라 인기척에 물고온 벌레를 새끼들에게 주지도 못하고 처마밑 빨래줄에 앉아서 안절부절 합니다. 일일이 자리를 비켜주기도 귀찮네요. ㅎ;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제비가 아니고 참새가 집을 짓고 사나보네요.
요즘 참새둥지는 보기 힘들던데요.
군산에 가는 길인데 벌써 모내기를 많이 했네요.
올 해도 자연재해없이 풍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새 대신에 제비집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경남밀양박연오
흥미진진한 글 감사합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그냥 생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무안김 농부
무안 농부·
감사히 글 잘보고
있습니다
옛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저도 그시절
동네 청년들이 참새
잡는걸 봤어요
그때는 농촌에 참새가 살이쪄 컷는데 지금은 도시에나 시골에나 너무작아 참새가
아닌것 같아요
아련한 추억입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미스트롯에서 야무지게 노래부른 미스김이 무안 김농부님덕에 생각나네요.
곧 무안쪽에 양파를 수확하겠네요.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대전서구연산나무농원
옛 추억이 그려지네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전북전주유일기
텃밭 농부·
고맙습니다.
오늘은 구름이 있어서 날씨가 시원하네요.
오이랑 참외 적심해주고
여태껏 크지않던 고추가 제법 자랐네요.
근데 고추대가 그리 굵지않네요.
주말 행복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