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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보리
2024-05-23T11:38:26Z
아 옛날이여
어릴적에 먹어봐는데 정말로 맛있어서요
그맛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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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
장준재
자급자족 을 목표
·
2024-05-23T11:47:17Z
아버지께서 지게에 크게 한단 베어오셔서 마당에서 솔가지 불피워 구워 손으로 비벼서 입으로 껍질불어 한입가득 먹으면 고소하고 쫄깃한맛~
아득한 꿈같은 시절,행복한시간들~
추억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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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2024-05-23T11:51:33Z
밀사리!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사진으로나마 밀사리하는 모습도 보구요 어릴적 밀사리해 먹으며 서로 얼굴을 쳐다보고 깔깔 웃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맛은 비릿하면서도 쫄깃쫄깃 먹어도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지금은 누릴 수 없는 낭만이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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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청송농장16987
청송촌넘 강화정착유~^
·
2024-05-23T16:02:41Z
어릴적 향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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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청송농장16987
청송촌넘 강화정착유~^
·
2024-05-23T12:16:35Z
오래 씹으면 껌이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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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
연모 자연의행복
텃밭 3년차
·
2024-05-23T12:36:40Z
사카린과 밀 ㅡ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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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민들레
2024-05-23T21:14:36Z
저도 저희부모님한테 들었어요. 오랜만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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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
연모 자연의행복
텃밭 3년차
·
2024-05-23T12:30:35Z
오늘까지 3일간 유치원생들에게 밀사리 체험을 하였습니다.
가위로 밀 서너게를 잘라 구워보고 먹어보고ᆢ
고사리 손으로 비벼서 후후불고 먹는사이
얼굴은 어느새 깜둥이
누가더 까말까
쫄깃해 고소해
맛있어 맛있다 하면서
자리를 떠나지 않네요
애들이 참 좋아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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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이용주
2024-05-23T14:27:14Z
세월이 많이 변했지요? 어렸을때는 참 좋았는데 꿈 꾸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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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
2024-05-23T20:59:12Z
먹어봤습니다
덜여문밀 베어 짚불에구워서 손아귀에 꼬투리넣고 양손으로 비벼서 후불면 껍질은 날라가고 알갱이만 남지요.
쫀득하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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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밀양
예언자
2024-05-26T04:05:53Z
오~~ 그맛이 그립네요 입술에 검정칠을 해야 제대로 맛볼수 잇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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