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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 합니다
일꾼들이 나를 씹어 댓싸서 농사 못짖게써요
드럽씁니다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그려유~
상전일꾼 일손 도우는
것은 좋은디 너무 갑질하는게 아니에요 자기네들 업시면 농사 못 짓는 줄로 생각하나봐유
우리농민과 또가튼 임금 받거든유 안타까워유~

어디가도 다 똑같은 현실이네요

이젠 나라도 뺏기고 돈도 빽겨봐야 정신들 차리려나 어지럽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각성하면서 살어야 될텐데
자식 안낞치 인구는 줄지 노인은 많치
일할사람은 읍찌
큰일입니다

그렇죠

사모김 증말루 감사 하옴니다
오늘도 남은시간 쭈쭈 이여 가시면 존 저녁이 되십시유

고구마순도 분양하셨네요
부자 되세유

맞어유
저도 식구들과 갇이 하려니 부인은 신장 투석하구 있어서
저 혼자 농사를 짖습니다 내년에는 농사 안잘려고 합니다

이렇게 발길을 더듬어 줘서 감사 하옴니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