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식구들 농촌은 지난과거 현재와 미래의 근본 입니다. 농촌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괴멸은 한순간 농촌 내 옆집에 이사오면 먼저 아는척하고 인사하고 부족하고 도움 줄게 없는지 물어보는 도량으로 농촌을 살립시다. 도시 생활편리하죠~ 노후와 자식들의 행복지수는 취업경쟁 속에서 좀체 찾기 힘들어요.
이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농촌에 농사짖는 사람이 없으면 먹거리가 없어져서 수입에 의존해야 하기때문에 국민들이 힘들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농사를 하기에는 힘들다는 얘깁니다. 귀농.귀촌자가 수만평 농사를 할수도 없고 그런 농지를 구할 여력도 없을거고요. 직장생활을 하다 은퇴자라면 어느정도 기반이 갖춰져 있으니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젊은나이에 큰 결심없이 귀농을 한다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각 지자체에서 많은 귀농정책을 펼치고는 있지만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아차하다는 신용불량되고 평생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으로 빠질수도 있어요. 농촌에서 생활하는 것도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이웃을 무시하고 그냥 혼자 살수는 없지요. 융화되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님니다. 어떤 마을은 기존에 주민들이 마을기금을 적립해 두었기 때문에 그것에 비례해서 마을 발전기금을 요구해 응하지 않으면 왕따를 시키거나 기본생활에 불편을 끼치도록해 결국 못살고 나가도록 하는 경우도 주변에서 목도했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택 1만원에 귀농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시골살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원래 시골출신이지만 공무원 퇴직하고 귀농해서 과수원 2년 하다가 몸 망가져서 팔고 포기했습니다. 해보니 생각과 달리 만만치 안더라고요. 천평정도 농사지어서 얻는 순수입이 노력에 비하여 최저임금자의 직장생활 반도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힘은 힘대로 들고 수입은 적고 맘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그정도 수입 올리려면 직장생활 최저임금자의 반절만 근무해도 될 정도입니다. 또 생활비며 농사자금에 농지구입비 등 이것저것 따지면 그냥 도시에서 최저임금 받고 직장 다니는 것이 더 났습니다. 특히 귀농하는 곳이 연고가 없으면 원주민들과 융화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골에는 아직도 연세드신분들이 많아 폐쇄적인 경향이 강해 모르는 분들을 쉽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적응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잘 고려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신중하세요.
(도시민이나 주말체험 영농인 등이 농지에 거주할 수 있게 만든 조립식 주택이나 컨테이너 등을 뜻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막은 농업용 창고시설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주거가 불가능하다"며 "농막은 원래 취지대로 쓰이게 하고, 대신 농지에 임시 주거공간을 허용해 농촌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막계정정부발표내용일부 입니다, 600 ~700백명이 시청했 다니, 어떻게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릅단위로 묵어서 하면, 지역텃세 같은것은 적을것 같이보이고, 정부 권장사항 이고 ,농막법도 억제에서 권유로 바뀐상태이고, 젊은 사람들이니 잘 생각해 보셔야할것 같아요, 시골땅매입하고 내놓지 않고 버티는 사람도 있고 그런다는것 같은데, 그런것 때문에 텃세도 나오고 그런것같은데, 한국 농업이 미국 케나다 월남처럼 하는 스타일은 아닌것이니 잘 생각해보셔요 전북지역도 세만금놓고 20대붙어 삼사십년동안 문제내요, 국회의원들이 부도를냈다가. 다시 원상복구도 돌려놨다 하고, 우리동내는 도서관 하나 만드는데 ,다털어먹어도 이번투표에 시의원들이 나와야 투표수 미달로 떨어질까봐 그런지 기권들해서 그냥끝나고, 국회의원은 관계없는지, 당선 승리들했다고 그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