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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새벽1시면
일어나게 되네요
티비켜고
알래스카 에서
오두막짓고 사는사람들의
생활을보니
가끔은 부러운
생각이 납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은 야생적으로
몸에벤 생활이라
어렵지않게 하는것
같지만 초보자는
엄청나게 힘든일을
해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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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의 대화 입니다. "스승님! 같은 이름의 물건 이라도 그 품질에 상하가 있듯이, 사람의 품격(品格) 에도 상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하지.” “하오면, 어떠한 사람의 품격을 '하(下)'라 할 수 있겠습니까?” “생각이 짧아 언행(言行)이 경망(輕妄)스럽고, 욕심(慾心)에 따라 사는 사람을 '하지하(下之下)'라 할 수 있지.” “하오면, 그보다 조금 나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옵니까?” “재물(財物)과 지위(地位)에 의존(依存)하여 사는 사람의 품격은 '하(下)'라 할 수 있고, 지식(知識)과 기술(技術)에 의지(依支)하여 사는 사람은 '중(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니…” “그러면 '상(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자신의 분복(分福) 에 만족(滿足)하고, 정직(正直)하게 사는 사람의 품격을 '중상(中上)'이라 할 수 있으며, 덕(德)과 정(情)을 지니고 지혜롭게 사는 사람의 품격을 '상(上)'이라 할 수 있으리라.” “그러 하오면, '상지상(上之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 이옵니까?” “살아 있음을 크게 기뻐 하지도 않고, 죽음이 목전(目前)에 닥친다 해도 두려워 하거나 슬퍼하지 않으며, 그것이 천명(天命)이라 여기고 겸허(謙虛) 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可)히 '상지상(上之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꽃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계절이 지나면 시들시들 하지만 인연의 향기는 한평생 잊어지지 않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들면 늙고 쇠잔해져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 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아쉬워 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 이 되면 가히 무심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겠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가히 천심(千心) 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 (주식형제천개유) 술마실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명이 있을까요?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 가 됩시다. 4월첫날🏝 봄이 온천지를 꽃으로 수를놓고 새싹이 고개를 내밀어 봄이눈앞에 다가왔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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