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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
유병욱
숲해설하는 임·농업인
·
2024-04-07T12:23:30Z
마음이 아파옵니다..ㅜㅠ
우리 집에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시절마다 씨앗뿌리기 등 다 알고 계십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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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김 농부
무안 농부
·
2024-04-07T11:44:49Z
네 오래사시기를
바라고 사시는 날까지 안아프고
사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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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이동훈
신영농을 추구합니다
·
2024-04-05T22:48:12Z
91세어머니께서 홀로 택시타고 어제 사전투표하시고 오늘은 대파파종하신다고 트레이에 상토 담으신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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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
김만욱
열심히말고잘하자
·
2024-04-05T20:53:55Z
전부들 효자 시네요
부모님 모시기 참어렵습니다
당연한 일 같지만
가장 어려운일
이기도 합니다
모두 감사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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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김 농부
무안 농부
·
2024-04-05T22:57:09Z
안녕하세요? 네
부모님모시는일은
어려움보다 의무지요
자식이라 모든것을
이해하고 도리라
생각하고 잘
모셔드리고 있습니다
저 키우실때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핏덩이부터 걸어다닐
때까지 눈빛만으로도
아픈지 불편한것인지 아시고 지금처럼분유
가없어 어머니젖으로
만 키우셨지요 그시절 어머니는
먹을께 부족해
잘드시지도 못하시고
하시면서 저희들에게 젖으로 다뺏기고 ...
눈물나려고 하네요~
나에 영원한 어머니
십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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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김 농부
무안 농부
·
2024-04-05T17:03:33Z
여러분 동감해주셔서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잘드시고
잘 다니시고 하셨던
어머니가 지금은
어데든 안가시겠다고
하시고 드시는것도
부드러운것으로 마시는것으로만
아주조금씩만
드셔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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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
정거장
2024-04-05T03:35:23Z
저도 어머니 95되섰어요 아직은 정정하시답니다 귀가 좀 어두어 지셔서 보청기 하시고 계십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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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김 농부
무안 농부
·
2024-04-05T22:31:57Z
감사합니다
저의어머니도 보청기
쓰십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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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
이윤미
2024-04-05T00:10:04Z
일찍돌아가셔서 그런지 어머니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찡하고 아려옵니다~한번 불러만 볼수있어도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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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김 농부
무안 농부
·
2024-04-05T22:34:29Z
안녕하세요?
그래요 저도 야의어
가시고 못드시는 어머니가
걱정되고 맘이 아픔니다
감사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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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
이동훈
신영농을 추구합니다
·
2024-04-04T23:21:15Z
저희어머님도 91세입니다
어제는 국가에서 대상포진 무료접종이라 예방접종해드리고 대형마트에 쇼핑했습니다
즐거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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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김 농부
무안 농부
·
2024-04-05T22:40:21Z
그래도 건강하시네요
저의모친은 밖에 못나가십니다
봄에 꽃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안가신다고 해요
전에는 꽃을좋아해 자주모시고다녔는데
어지럽다고하셔서
못나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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