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에 바로 부당하다는 취지로 이야기 했지만 듣지를 않아 결국은 국민신문고에 민원신청했더니 부면장과주사가 나와 민원만 삭제해주시면 자신의 목을 걸고라도 원하시는데로 석축과 낙석 방지망을 설치하는데 못하면 연차적으로라도 해드립니다 라는 약속도 받아냈습니다. 연차적으로라는 말에 속아 차일피일 몇년이 흐르자 차라리 고소하라는 것 군청이였습니다. 아주 당당함 그자체였으며 조작까지하게 됩니다. 전에 산주가 있을때한거라는 조작질을 하다가 그것이 여의치않으니 주민 회의록이라는 괴문서를 만들어 도로 강탈을 합리화합니다,난그딴것은 모르겠고 산주 동의서나 사용승낙서를 내놓으라 했더니 그런것은 오래되어 자동폐기했다는 억지를 주장합니다. 산주동의서는 그자체로 법이고 주민회의록은 참조 사항일뿐인데, 산주동의서를 폐기했다고? 도로강탈 문제를 지속적으로 민원제기를 했는데.. 증거자료인 산주 동의서를 폐기했다고? 계속해서 다그쳐도 맞다며 떳떴하게 답하던 자들이 군청벼슬아치들입니다.
힘내세요. 정의란? 힘없는자의 굴욕과 힘있는 분의 횡포를 중재할수 있는 힘이라 한 철학자의 말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자기마음대로 같은 편(?)만을 위하고도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것은 6-70년대의 국민학교에서 배운 공산....ㅁ 뿐이라 생각하며 마음고생이 크시겠읍니다. 행정에서도 포장하는 사업비로 토지를 수용하여 주시지 나의 생각 나름대로 ....
네, 힘내서 수십년을 주인행세한 군청을 초토화 시킬 계획을 실행할 생각입니다. 몇년전에도 군수까지도 연관 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한 기회가 있었는데,사이비 기자에게 맡겼다가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그때는 한건으로 우연한 기회였지만 이제는 자세히 보면은 헤아릴수 없이 많이 보입니다. 다만. ...... 이제는 토지원상 복구와 관련자에 대한 처벌이 목적입니다. 몇년전에 면장으로 퇴직했다던 남땡이란 자를 포함해서요.
상의요? 그런게 있었다면 제가 군청에다가 대놓고 역적모의 하지마라는 말을 못 했지요. 역적이 뭐냐? 옛날에 군주 시절에 주인인 왕의 허락도 없이 왕의것 강탈하는게 역적이 아니더냐? 니들도 주인인 내허락도 없이 내땅을 강탈하여 도로 포장했으니 역적짓 아니냐? 하면 찍소리도 못하고 공무원이란 자들이 졸지에 역적이 되어버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