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눈 위에 구두 발자국 아버지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누가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 <<설날 아침 할머님댁으로 아버지 손잡고 차례지내러 가는 어린이 동요입니다>> 국민학교 음악시간이 생각나~ **잠시 추억속으로**
세상에나~ 이 나이 먹도록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최순님같은 여인은 처음 봅니다 최순님의 삶의 궤적이 한권의 책으로 씌여져서 널리 읽혀졌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과정과정이 눈앞에 그려져 오늘도 새벽잠을 설칩니다 최순님의 하루하루가~ 존경스럽습니다. 최순님♡건강도 잘 챙기세요
아직 넘 유목이고 잎눈이 나오는 중이라 더크면 확실히 알수있지만 현재로선 앵도나무에 한표 입니다
아는것만 체리 15년 전에 선배농님들 께서 산벗나무에 접을 붙였는데 열매가 식재후 6~7년 뒤에 달리면서 열매도 작아 각고의 노력끝에 현재는 기세라.크림스크.러시아8호 등등 수종의 대목들이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구요 체리 종류 만으로도 45종 이상된되요 대목은 母가 되는 나무이고 대목에 각종류의 체리를 접붙이는데 흑자색.빨간색 노랑빨강색 종류가 많아요 그기에 조생종.중생종.만생종으로 분류됩니다 그냥 한두나무 식재하면 한가정에서는 충분히 드실수있어요 묘목은 많이 나와요 주당 2만~3만 몇년생 인가에 따라 가격이 차이나겠죠 대체로 흑자색이 인기가 있어요 한두나무 키워보시는것도 좋아요 요기까지 편안한 밤 되세요 ^^
앵두의 붉은빛은 팥과 더불어 나쁜 기운을 쫓는 역할을 한다는 믿음이 예로부터 내림된듯 합니다. 액운을 쫓아서 우물의 정기와 순결을 지킴에 앵두나무를 심었나 봅니다. 그리고 우물가는 남정네가 얼씬거리지 않는 신성한 장소기에 앵두 열매를 따서 서로 나눠 먹으며 춘심을 달랬음 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