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제 낭군님은 오늘은 착실하게 밭에 쪼그리고 앉아서 돌멩이 고르는 작업을 열심히 했는데 참으로 보기힘든 착실함이었어요. 평소에는 거의 점심 때 쯤 밭에가서 둘러보고 점심먹고 컨테이너에 들어가 잠귀신 들린사람 같이 나오지 않다가 집에 갈 때쯤에 나와서 그만하고 가자고 해요.
저도 위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올해54세 어중간한 나이에 하던일은 못하고 업종변경을 해야하기에 고민이 만씁니다.시골 출생이고 해서 할수있는데 고향으로 간다는건 좀 아닌것같고 바닷가 아님 섬으로 들어 가는것 까지 생각중(다리)입니다. 제전공은 축산과 흑염소와 산양등 병원 퇴원하고 시장조사 인터넷 검색하고 잘살아보세. 앞으로 30년은 살아야지요, 지게차.미니포크래인.준비를 하고 공부좀하고 내년에 출발 할수있도록 같이 동참할수 있는 사람찾아요 혼자보단 3명정도가.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