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공기도 좋고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있네요
일단은 동네 분들과 왕래및 관계
제가 원래는 일식 조리사로 근 16년 정도 근무했는데 제가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윌급을 한달동안 받았어요 세상에서 들어 보지 못한 욕까지 들어 봤읍니다.스트래스 또한 흡연으로 도저히 견딜수 없어 이곳으로 오기전에 지인 집인데
거기서 생활하는것이 어떻게냐고 물어봐 좋다고 해서 왔는데 한 이년동안은 사람들이 그리웠어요
여기 온지도 벌써12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제가 교회는 믿어도 무엇이라 하는이 없고 전도하는일도 하면 농사및 건물관리인으로 살고 있읍니다
물도 좋고 공기가 좋아 이곳에서 산마및 감자.고추을 짓고 있으면서 안매운 고추을 드시는 누나들이 있어 농사지어서 형제 지간에 나누어 먹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