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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희야
드디어
길포장을완성했다
우여곡절이많은길이다
몇백년전부터걸어다녔지만길로만들지못했는데몇십년을울며불며공들여 드디어~포장을끝냈다
많은돈도 들고많은민원도감내한결과이다
마지막 공사중에도
민원을 해결해야했다
님들이여
길없는땅절대로 사지들마시옵소서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강원영월강원사랑인
하루하루가최선의행복·
마음고생 몸고생 많으셨습니다.
땅값이 오늘수록 길내기 어렵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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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희야
감사합니다
아직두
많은과제가남은듯합니다
경북포항징금다리
농사6년차 나의 힐링♡·
여러모로 고생많으셨어요 노력하고 인내한 결과가 나왔으니 참 다행입니다
마무리 잘 되어 원활한 길이 시원하게 다듬어지길 바랍니다
울산울주희야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효도는 흉내만 내어도 좋다 옛날 조선시대에 어느 임금님이 서울을 떠나 개성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개성에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있는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요청하기를 내가 이 나라의 백성으로서 임금님의 용안을 한 번도 뵙지를 못했는데 죽기 전에 임금님의 용안을 멀리서라도 뵙고 죽었으면 소원이 없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임금님이 오시는 그 날을 기다렸다가 오십 리 길을 어머니를 업고 어느 길가에 나갔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이 지나갈 때에 잘 보이도록 해드렸는데 임금님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으로 돌아온 임금님은 그 때 어머니를 업고 있던 그 사람을 궁궐로 불러들이라고 명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초지종을 다 듣고 나서 너는 효자다 라고 하면서 상으로 금 백 냥과 쌀 한 섬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한 불효자가 돈을 벌기 위해 원치도 않는 어머니를 억지로 업고 나가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 상을 받을 것이 아니라 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임금님은 신하에게 효자에게 했던 것처럼 그에게도 금 백 냥을 주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신하들이 그 사람의 의도를 낱낱이 고했는데 임금님의 말씀이 효도는 흉내만 내어도 좋은 것이니 상을 주라 고 했다는 말에 그 사람이 진짜 효자가 되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지금 우리 세대의 효의 가치관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리세대는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이며 효도받지 못하는 첫 세대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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