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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도 믿을게 못되고 옆에 아는 지인도 믿을게 못됩니다.
농삿일은 같이하는 옆지기가 최고입니다.
도마위의 생선처럼...

뭐니 뭐니해도 옆에계신 같이 사시는 분이 쵝오지요

두분이 오손도손 하면서 일하시는 것 만큼은 정말 행복입니다.

우리집도 두사람이하는데 평일직장 주말에만 가니까 두사람뿐입니다 밭일도 일이고하니까 두사람의견 충돌이 수시로 일어나요 ㅎㅎ

맞죠 잘해야지 하면서도 토닥토닥 하네요

두분모습 보기 좋으네요. 1+1=2 밉니곱니해도 짝이 옆에 있음으로 힘이나고 일이돌아갑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대농하셔요.

참으로 잉꼬부부. 때론친구같은. 부부. 너무. 보기좋네요. 부디건강하시고. 올해도. 풍작 이루시길 빕니다

잉꼬부부 ^^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농부님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좋은 결실 맺으세요

옆에계실때 같이 손맞잡고 일하실때가 가장행복한것 같아요 혼자서 농사일 하려니 힘이들더군요 두분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엄청 부지런한분이시네요.풀도 안보이고 작물도골고루 심으셨군요.건강유의하시며 대농하셔요.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몸이 탈 나더라구요
저도 가끔은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남편이 있으니 좋아하니 제가 옆에서 같이 하지만 남편이 없다면 제가 혼자서 할수 있을까 못할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대단하셔요 혼자서 하시는 농사 건강 잘 챙기시고 대풍 이루세요

오빠 나만을 봐라봐
봐봐 이제 나를 ㅋ

노래 가사말처럼 지내시는 모습 보기가 참
예쁨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두분 보기좋으시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저의집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아내가 고맙습니다.

농사는 수고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서로 잘되라고싸우는거죠 미워하며 싸우면 어디 살맛 나겠어요 바로 남이 되어버리죠

ㅎㆍㅎ
저마다 다양하게 사는모습들ᆢ
부럽습니다.
일이란 같이하면 즐겁고 덜 힘이들지요.
서울사시는 울 마님께선 밭이 어디어디 있는지 논이 어디있는지
사십여년 가까이 살아도 관심이 없네요.
시골태생이라 싫어서 딱 2번 집옆 들깨닢 따러 30분정도 왔었나봐요.
물론 직장과 애들 둘이 미혼이라 서울집에 함께 한다만 작년12월 퇴직했으니 얼굴이나 볼수 있으려나ㅡㅎ
대신 평생 농업에 종사 하셨던 95세 어머니가 계셔 든든하답니다.
경험 가득한 일기장같은 컴퓨터가 오늘은 무엇을 심고 무엇을 줘야하며 무슨 작업을 해야하는지 책을 한권 가지고 계셔
난 그저 트렉타나 관리기등을 이용해 정리해 놓으면 심는건 어머니 몫.
겆어드리는건 차나 경운기로ㅡ
든든합니다.
이웃 여러분
울 어머니 대단하시죠?
90세까지는 하우스 사장님들이 매일 모시러 왔는데 간신히 말려 노인회관에 왕초노릇 하심니다.ㅎ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