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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렛투스
아! 업무의 효율성만을 추구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는 글귀였네요. 최순님의 선한 울림에 박수 보냅니다.
알 수 없음
양파파는분 외로우셔서
사람 만나러 시장 가시는듯
세월이 가면갈수록 사람 만나는거 더 힘들듯 합니다
휴대폰으로 게임 바둑 장기 대화
경북구미선영~~
농사공부 만점자
인생의 즐거움을 찾으며 사는게 지대로네요~~ 소소한 행복 😸 😺 😸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은 아름다운 추억이나 아픈기억들은 묻고 산답니다 건강하세요
알 수 없음
여수 바다 근교 몇일을 굶은건지 진짜 않아있을 힘도 없었다 바다앞 식당에 서 간단밥 식사 주문 했는데
반찬이 너무 마니 나와서 깜짝 놀랐다ㅜ어려서부터 멀 잘 못먹었다 밥한수저가 딱 내 정량 몸무게 36키로ㅜ아저씨가 회라면서 한접시 가져다 주셨다 회 처음 들어보는음식 울먹이며 저 못 먹는데 요
그때 그아저씨표정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아니 회를 못먹어 아가씨 고향이 어딘지 강원도 춘천 입니다
한번두 못 먹어봤답니다
잠시후 생선을 구워오셔서 먹으라고ㅜ혀를 끌끌차며 아가씨 이거 다 드세요
친딸처럼 아 그분들 지금도 잘 계시는지
그때 넘 어려서 시집갈줄 알았다면 이분들 며느리 될걸 지금도 후회합니다
이분들 아들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알 수 없음
여수에 가봤는데 옛적 흔적은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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