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계시는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참 바쁘시고 힘드시겠다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아직 부모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죠. 부모님 돌아가시니 '이제 내 차례구나' 하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과 이별할 것이 저는 두렵습니다. 그래도 저는 93세 되셨지만 늘 '수고많제?'하고만 말씀하시는 시부님이 아직 살아 계셔 의지가 됩니다. 참 이별이 싫습니다.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그 이별이.....
💖현관문 활짝 여세요~!!!! 복 배달 왔어요 복 배달 왔어요 튼튼해라~~~건강 복 출세해라~~~출세 복 부자되라~~~금전 복 행복해라~~~사랑 복 기뻐해라~~~웃음 복 든든해라~~~자식 복 이뻐져라~~~얼굴 복 의리있다~~~사람 복 오래오래~~~장수 복 번창해라~~~사업 복 먼저 친절하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이해하고 먼저 용서하고 갑진년 내내 웃음 꽃을 피우고 가족과 이웃과 더불어 함께 행복을일구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글을 읽으며 마음이 찡 합니다. 70이 넘었다는게 두려움이 앞서고 숫자개념이 점점 흐려지고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정신 차리려고 노력 합니다. 잘 돌봐 드리세요 저는 돌봐준 자녀가 없답니다. 그옛날에도 외동딸~ 제 엄마는 그옛날 저 낳고 돌아 가셨습니다. 제 자식도 이혼해 제가 손자 셋을 키우며 농사 짖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잘 돌봐 드리세요 고생한 끝은 있다고 옛 어른신들의 말씀이 기억 납니다. 하늘에서 큰 축복을 내리실겁니다. 홧~~팅 합시다.
너~무 힘든과 고생이 함깨 하신데도 매번 애잔함과 무거운 맘이 부모님과 곁을 함께 하시고 계신군요?? 힘내시고 강근하시고 더 힘을 내셔서 최선을 다하시여 끝까지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ᆢ 응원합니다ᆢ 부모님 젊으셨을 때 생각 하시고 어느 누구도 세월이 지나면 피해 갈 수 없는 힘듬이 찿아 오지만 더 힘을 내시여 옆에 계실 때 함께 하세요ᆢ 응원 합니다ᆢ 새해는 힘들 일보다 더 웃음 가득한 시간 되세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