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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이라 역시 다르네요. 설 전주에 장흥 처갓집 다녀왔는데 벌써 봄이 온것 같았어요.
보성 율포 해수사우나도 다녀왔습니다.
금년 대풍 이루세요.

아니 벌써
같은 나라인데

남부 지방 살기가 좋네요
파주는 눈이 들녘에 남아 있는되 표고가 이뿌게 올라 오고 봄기운이 풍기 네요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라는 노래가 저절로 나오네요 싱그러운게 파릇파릇 너무 좋아요

명이나물

이곳은 주변이 다 눈밭인데 많이 빠르군요ㅡ

역시 남도이네요~^^

확연히 남부 지방이라 식물의 상태가 파릇하니 다르네요
싱싱해 보이고 금방 자라서 믹을수 있을것 같네요

잘도 키우셨네요 요즘 비와눈이 자주오니 그런가 봅니다 잘키워 보세요

와우너무 이쁘게명이나물과표고가 나오네요

너무 이쁘네요
봄이 오는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이쁘게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