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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굶고 실합니다
에휴
저희집 마늘은 굶기 크기
요지 이쑤시개 요지 같은데ㅜㅜ

부직포는 굿이 활대가 필요 없답니다 비닐은 활대를 이용할 경우도 있답니다

마늘 심고 평면비닐 덮고 더관리를잘 하려면 추가로 하얀 부직포 덮어서 겨울나고 3월중순경 부직포 제거하면 좋아요.평면비닐은 수확때까지 두어야 마늘 크게자람니다.한지형 마늘은3월중 다제거해도 되어요

아직은 확 제끼면 안되고요 먼저 양끝정도만 조금 열어서 적응시켜야 해요

활대 꽂고 비닐 씌우면 좋지요 하지만 바람에 벗겨질 위험도 있고 편리상 평면 비닐 을 택하는것이지요 벗기실때는 흐린날 벗겨 주심 연한 마늘잎이 갑작스런 햇빛에 데이는것을 방지할수 있읍니다

평면으로 씌우는것보다 활대로씌워서ㅈ고간확보해주는게 더낫지요.
헌대 손이더가니까 편한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저희 마늘밭도 크게 자란걸 평면으로 씌우니까 눌리고 큰잎들이다 누렇게 말랐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추운겨울 보온효과는 있겠지만
봄에 갑자기 벗겨놓으면 냉해를 입지않을까 우려됩니다,

올해는 그래도 날씨가 워낙 따뜻해서 마늘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모습보면 마음이 쁘듯 하시게어요

마늘이 꽤,자랐네요~
수확은 하지때 하지요~

웃자람 이 예상대구요.
웃자람을 피하기위해 좀 일찍비닐을 걷으면. 약간의 냉해피해가 우려 됩니다.이쪽지역은 보통 3월5일경부터 마늘싹 유인작업을 하거든요

수고하셨어요 ^^

잘하셨네요

자연의 섭리에 적응 시키는것도 또한 우성종자를 위한 처세겠지요. 임기응변의 보조시설은 단기효과는 있겠으나 멀리 내다보면 조상들의 재래농이 진리가 아니겠는가... 가끔 고개를 끄덕입니다. 진득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