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달 개근했습니다. 올해는 한 해 다 개근할 생각입니다. 영농일지를 수기로 쓰던 것을 팜모닝으로 작성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 영농일지를 작성하려면 만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문의 게시글 같은 것에 제가 아는 지식이 있는 글이 보이는지 확인하고 답글도 달고 하는 재미에 빠졌네요. 습관적으로 하루 한번씩 꼭 들어와보는 것 같은데 그때마다 출석체크를 가장 먼저합니다.
팜모닝가족이 되기전에는 유투버로 파종이나 재배법 등 농사정보를 얻었었는데 작년 9월부터는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여 5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왕 도전하고 있네요. 카페에서 상상도 못할만큼 유익한 정보와 농사를 지으면서 생기는 의문점 .병해충. 농법.농약.토지개량.장터 등 회원님들의 다양한 해결책들을 공유하면서 매일매일 신세계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농어민을 위한 카페 *팜모닝*을 운영하시는 운영자님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